연말/연초 기념으로 찌끄리려다 까먹고 이제야 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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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은 변수의 연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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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인의 인생에 휘말리는 것은 본의가 아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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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관계는 폭넓게, 적당히 깊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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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쓸모없는 것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식어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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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에도 새로운 일을 (또) 벌이기 시작
동업자란, 친구와는 다른 개념의 믿음직한 존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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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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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만간 여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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