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,,, 결국 샀다,,, 사 버렸어,,,
고민고민하던 세월이 어언 n일ㅋㅋㅋㅋㅋㅋ
드디어 샀다. 아이패드랑 같이 덜렁덜렁 들고댕길 트랙패드를.
좋기는 겁나게 좋네.
올해의 과소비는 이걸로 끝이다.......
+) 출근한 곳 업무는 사실 나랑 좀... 이 아니라 아주 많이 안 맞는다.
그런데 분위기가 아주 마음에 들어.
이런 분위기는 처음이라 왠지 이곳에 오래오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.
그래봐야 대학원이다 프리 일이다 뭐다 하면 끽해야 반년이겠지만 ;ㅅ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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